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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제진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53년만 복원…"대륙철도망 연결 길 열리나?"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53년만 복원… "대륙철도망 연결 길 열리나?" 국토교통부와 통일부는 지난 2018년 판문점선언(4월 27일) 2주년을 맞아 27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개최했는데요.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철도연결이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이해 남북정상선언의 이행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제진 단선전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발주를 위한 사전규격공고가 나라장터에 공지되었습니다.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위한 예산배정액이 75억원 1. 과업명 : 강릉~제진 단선전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2. 과업의 목적 : 남측 단절구간인 강릉~제진 구간 건설로 남북철도 및 유라시아 대륙 철도망(TSR, TMR, TCR 등).. 더보기
동해북부선 53년 만에 복원, 대륙철도망 연결의 길 열려 -국토부․통일부, 판문점선언 2주년 계기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 개최 -강릉~고성 제진 구간(110.9km) 건설사업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교통망 확충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통일부(장관 김연철)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18. 4. 27.) 2주년을 계기로 오는 27일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해북부선 철도 건설사업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남북철도연결에 가지는 의미를 되새기고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이해 남북정상선언 이행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통일부 장관, 강원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과 철도관련 건설·운영·유지관리·연구 기관장 등 각계 인사 및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동해.. 더보기